2016.12.30. 시편 40:11-17
약하게!
12 수많은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나를 덮치므로 우러러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가 낙심하였음이니이다
16 주를 찾는 자는 다 주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당신을 둘러싼 모든 일들은 재앙이 아닙니다. 당신이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음’이 재앙이고, 죄입니다.
당신의 가장 큰 불행은 무엇인가요?
학업에서의 누락.
못생긴 외모.
만족되지 않는 학벌.
만족되지 않는 돈벌이.
마음에 들지 않는 배우자.
말 듣지 않는 자녀.
타고 다니는 차.
들고 있는 핸드백.
살고 있는 집.
온전치 못한 가족의 모습.
사람마다 다르고, 또는 여럿 해당 할 수 도 있습니다.
반대로 저 모든 것들이 채워진다면, 당신은 ‘족’하십니까?
*만족되신다면, 그것대로 저주이고;
(왜? 영원한 것과 유한한 것을 구분조차 못하는 상태니까)
만족이 안 됨을 느낀다면 그 자체로 고통인겁니다.
12절의 나의 죄악과 나를 둘러싼 재앙은
내가 깨닫지 못함이고, 나의 기준이 하나님이 여전히 온데간데없고, 세상의 ‘무엇’으로 나를 채우려하는 모습입니다.
애당초, 당신을 결정짓는 기준에 하나님은 없는 겁니다.
우리의 즐거움과 만족됨과 기쁨의 기준은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함께함이 기쁨이요.
함께하지 못함이 죄악이고 불행입니다.
우리 마음의 기준이 오직 하나님 한분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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