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9. 시편 40:1-10
[우리말] 6 주께서는 제사와 제물을 원하지 않으셨고 번제와 속죄제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주께서 내 귀를 열어 주셨으니
7 그때야 “내가 여기 있습니다. 내가 왔습니다. 나에 대해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습니다.
8 오 내 하나님이여, 내가 기쁘게 주의 뜻을 행하겠습니다. 주의 법이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12월 QT 한 달간 시편 화자를 통한 묵상의 마지막에 다다랐다.
제사와 제물을 원하시지 않으시고, 번제와 속죄제도 요구하지 않으신다.
“예배도 필요 없고,
헌금도 필요 없고,
회개도 필요 없다.
나는 너를 원한다.”
그래서 사랑이다.
그것을 알고 나에게로 돌아오는 것이
나를 예배하는 것이고,
나에게 헌금하는 것이고,
돌이켜 회개 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너를 원한다.
그렇습니다. 주님 내가 여기 있습니다. 주님.
하나님은 그렇게 나를 부르시는군요.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셨군요.
내 심중에 계시는 당신은 정녕 하나님이시군요.
어찌 당신을 고백 하지 않을 수 있단 말입니까!
당신의 사랑이 이렇게 큰데...
너 또 같은 소리 한다.
그만 좀 해라.
이단이냐?
목사 그만까라.
내 신앙이다.
가치관을 건들지 마라.
내비둬라.
니 말이 맞더라도 내 믿음이다.
나는 이렇게 배웠다.
내 생각에는 그렇다.
제발, 제발 좀 예수 이야기 그만해라.
하하하하하 : )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원하시지
당신이 만들어낸 가치관과 당신의 기준과 당신이 세워 놓은 금송아지(여전히 하나님이라 부르는) 따위는 원하지 않습니다.
헌금은 바로 ‘당신’입니다.
예배는 당신과 하나님이 함께하심입니다.
회개는 이것을 알고, 하나님께 돌아감입니다.
여호와께 돌아가자.
집으로 가자.
본향으로 가자.
(셀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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