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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1일 화요일

[생삶QT] 20170322 누가복음 18:31-43

2017.3.22. 누가복음 18:31-43
 
< 인간 탈곡기 >
 
34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그들이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
 
누가복음 묵상하는 동안 하나같은 현상은 바로 옆에 있어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 왜 그럴까? 오늘 답을 주신다. 감춰졌기 때문이다. 감춰져있는 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일련의 무언가가 필요하다.
 
요한계시록 5: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로마서 2:28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로마서 2: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이 두루마리는 분명 안과 밖으로 쓰여 있으니 분명 이 봉인을 떼야만 안의 내용을 볼 수 있다. 그런데 표면적 유대인은 유대인이 아니고, 오직 이면적 유대인만이 유대인이니 마음의 할례가 진짜 할례임을 말씀하신다. (그저 곧휴까는게 아니다. 그럼 녀자는 어쩌라고?)
그러면 마음의 할례가 무엇이냐? 할례 받지 아니하고서는 결단코 이면적 유대인이 되지 못하며, 이면적 유대인인 만이 이스라엘 백성 됨을 보여준다.
 
에스겔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에스겔 36: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결론은 또 똑같다.
예수그리스도다.
새 영이 뭘까?
나의 영혼을 깨끗하게 탈곡시켜서 다시 넣어준다는 뜻인가?
거룩하고 온전한 것은 하나밖에 없는데
하나님이시다.
 
그냥 θ를 주신다.
그래서 성령인 것이다.
 
요한계시록 5:5 -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하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인간들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율법을 자기 마음에 맞게 고쳐서 이용해 먹을 것을요. 어차피 지키지 못할 것조차도 아십니다. 그래서 선택한 최후의 방법은 하나님 우리에게 들어오셔서 직접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결론은 예수그리스도이며 그 외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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