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16. 누가복음 17:1-10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4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할 수 있는가?
7 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밭의 비유
양을 치는 목자의 비유
밭이 밭 스스로 갈 수 없고
누군가는 우리를 갈아줘야한다는 것.
우리는 목자가 아니라 양이라는 것.
그 농부는 누구이며
목자는 누구인가?
[우리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대로 다 마치고 나서 ‘우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그저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하는 것이 교만이고, 자만이다. 인간 앞에서 세상사는 동안의 겸손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나’가 나타나는 것이 교만이다.
오늘 말씀도 불가능 한 것을 던져 주셨다.
힘써 애써 지키려고 해봐야 내가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이 진리는 그저 그 ‘용서’라는 것을 살아있을 때 피똥싸며 지켜내라고 던져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내가 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하기 위해 주신 것이라면, 그 하나님의 진의를 봐야한다.
6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뽕나무가 바다로 가라하니 바다로 간다. 이것이 순종이다.
마태복음 13:31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너희가 내가 지키라고 한 모든 것이 불가능한 것은 바로 겨자씨와 같은 믿음이 없기 때문이 아니더냐?
그 겨자씨를 니가 만들어 내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그 겨자씨와 같은 믿음을 줄자가 누구냐?
마태복음 13: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13:37 대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고린도전서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인자는 예수그리스도시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결론도 예수그리스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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