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15. 누가복음 16:14-31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바리새인들이라고 한정 하지말자. 옛날이야기라면 굳이 성경을 존재하게 하실 이유가 없으시니까. 지금 ‘나’에게 하는 말씀이다.
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침입한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 나라에 갈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다. 그 생문은 바로 본인이라고 말씀 하신다.
18 무릇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림당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죽지 않고서는 ‘간음’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다.
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율법을 통해서만 예수그리스도께로 인도함 받는다.
갈 3:23-24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율법과 결혼한 ‘나’가 죽지 않고서는 그리스도께로 갈 수 없으며 갔다고 “착각” 한들 간음이라. 율법에 맞아 죽고, 그리스도께로 인도함 받아 그리스도의 신부로 불리어 진다.
오늘 말씀이 고작해서 인간 세상사에서 살아가는 가정이혼 파탄 문제를 다루는 것으로 풀어헤친다면, 영원한 생명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도다!
어제 QT에서도 두 마음을 품을 수 없다는 것은 오직 우리 마음에 하나만 있어야하는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다.
어찌 율법과 예수그리스도가 난립할 수 있으리오.
그래서 오직 예수그리스도다.
아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