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모아
2017.2.11. 누가복음 7:36-50
< 인신매매 >
또 병자와 의사 이야기 아니던가!
41 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주일 날 교회 가서 예배드리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킨 거야.’라고 생각하며 예배드린 자는 내가 하나님의 뜻을 잘 지켜 행했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빚이 없는 자가 되는 셈이지.)
‘주일 날 교회 가든 안가든,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가 없다면 무슨 소용이요.’라고 생각하며 예배드린 자는 내가 하나님의 뜻을 지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킬 수 있는 건가? 생각하게 된다. (빚진 자가 되는 셈이지.)
누가복음 5: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빚 없는 자에게는 빚을 탕감해주는 것이 쓸데없고 빚진 자에게라야 쓸데가 있다.
내가 뭘 그렇게 빚을 졌나?
난 돈 빌린 적이 없는데?
우리가 뭘 그렇게 빚을 졌나?
또 인간하고의 채무관계처럼 이 성경을 읽는다면 내가 뭘 잘못 했나? 그래서 더욱이 성경은 하나님과 나하고의 일대일의 관계를 묻는 것임이 밝히 드러난다.
내가 하나님께 빚이 무엇이 있나?
“죄의 문제”
없음에서 있음으로
멸망에서 구원으로
죽음에서 영생으로
모두가 잘 아는 것 과 같이
흠 없는 어린양으로 우릴 사셨다.
그래서 우린 빚진 자다.
당연한 소리다.
우린 하나님께 팔린 자들이다.
그럼 주인 뜻대로 되어져야하는데 이 인신매매 당한 인간들이 본인 뜻을 계속 주장하니 그것이 문제가 아닌가!
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48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주인 뜻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 사랑이라는 것은 함께하는 것이며
그 창조주 되시는 그 하나님이
나의 안에 거하고
내가 하나님 안에
그래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수와 같이 취급 되는 것이다.
이것이 죄 사함의 실체이고, 진실이며, 진리이다.
49 함께 앉아 있는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평안’ 이라는 것은 구원으로 이뤄지는 것이며, 내가 결단하거나 참거나 면벽수행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 와중에 무슨 말인지 존못알아쳐먹는 클라스.
스스로 인신매매 하지 마시고,
하나님에게 인신매매 당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