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4.19. 누가복음 24:44-53
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이 깨닫지 못하는 제자들을 위해서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직접 친히 그들의 마음을 열어 재끼시고 성경을 깨닫게 하신다. 사람이 성경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하신다.
마태복음 23: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선생도 아버지도 지도자도 오직 한분뿐이신 하나님 곧 그리스도시다.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육의 눈으로 보고도 듣고도 깨닫지 못하는 인간들을 위해서 최후의 방법이 동원 되는데 그것은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시는 것’이다.
존못알 쳐먹는 자들을 위하여 ‘그들’ 하나하나를 성소 삼아 교회 삼아 직접 안으로 오시는 방법을 선택했다.
로마서 3: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요한복음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떠나가며 약속하신 모든 것들을 무시하고 자신의 신앙만을 주장하는 것이 인간의 모습이다. 그래서 깨닫는 이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다.
내가 하나님을 찾는다고 고백한다한들 찾는 것이 아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대로 즉,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져 가는 것이 하나님을 찾는 것이요 깨닫는 것이다.
이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이 함께 할 때
위로부터 능력이 입혀졌다.
믿음이 있다.
하나님 뜻대로 된다.
순종했다.
겸손하다.
거룩하다.
온전하다.
은혜다.
사랑이다.
그래서 이미 하나님의 예언은 성취되었고, 죽기 전에 하늘나라를 볼 자가 있다고 말씀하신 것은 바로 ‘나’를 하나님의 지성소로 삼고 오신 그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이미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한복음 5: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이것이 생명이기 때문이다.
다시 살아나는 것은 육의 부활 따위의 수준이 아니다. 생명은 하나님인데 그 생명을 주신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겠다는 것이다.
선악과로 말미암아 아담에게서 하나님의 호흡이 떠나간 것처럼 인간도 자신이 주인 된 상태로 하나님이 함께하지 아니하신다. 이것이 첫 번째 죽음이고 다시 그 하나님이 부어질 때 살아나는 것이다. 이것을 세상 살면서 경험하지 못한다면 영원한 두 번째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실 보혜사 성령이 함께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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