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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0일 금요일

[생삶QT] 20171020 시편 50:16-23

#큐티모아
 
2017.10.20. 시편 50:16-23
 
시편 50:6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7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8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헌금 또는 십일조에 대해서 질문하는 청년들을 자주 본다. 또한 설교 내용 중에서도 많이 다뤄지는 문제(object)’이다.
 
시편 50편을 보고 나누고자 하는 것은 이 문제(problem)가 과연 헌금이 물질적인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다.
 
1 하나님은 물질적 재물이 필요하실까? (시편 50:12)
1-1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시편 50:22-23)
 
2 구제나 선교를 위해 돈이 필요하다. 1번 질문을 통해서 진짜 구제와 선교는 무엇일까? (시편 50:7)
 
3 진짜 헌금(십일조, 봉헌물, 제물)은 무엇이겠는가?
 
주로 헌금은 구체적으로는 물질적인 이 있고, 추상적으로는 자기의 시간, 하나님이 주신 재능(talent), 마음 등으로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용되어지는 모든 것으로 표현된다.
 
그러나 모든 만물을 지으신 심판자 하나님께서는 실상은 어느 것도 필요 하지 않다. (? he is the one and only God. 그는 유일한 신이니까.)
 
하물며 하나님께서는 본인에게 받치는 제물을 갖고 트집 잡으시지 않으신다. ? 이스라엘은 탈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잘 행해왔기 때문이다.
 
말라기 3: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꾸준히 하나님이 지켜 행하라고 하는 것들을 다 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변론한다.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우리는 잘 하나님을 섬겨왔으며, 십일조와 제사도 꼬박꼬박 했습니다. 언제 우리가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하였습니까?
목이 굳은 백성 아니겠는가?
 
말라기 2:1 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아멘.
 
제 안에는 있어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군요.
또한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으시는 군요.
그렇습니다. 참 십일조와 진정한 헌금과 감사를 드리기 원합니다.
 
 
 
cf. 교회에서 소모하는 돈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빙자하여 삥 뜯지 말고 십시일반 하여 감당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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