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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일 월요일

[생삶QT] 20170103 디모데전서 2:1-15

2017.1.3. 디모데전서 2:1-15
 
[우리말] 11 여자는 온전히 순종하며 조용히 배워라.
12 나는 여자가 가르친다거나 남자를 지배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여자는 조용히 있어야 한다.
13 이것은 아담이 먼저 창조됐고 하와는 그다음에 창조됐기 때문이며
1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라 여자가 속임을 당하고 죄에 빠졌기 때문이다.
15 그러나 여자가 정숙해서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자녀를 낳음으로 구원을 받을 것이다.
 
오늘 말씀만 보면 그냥 남녀 차별적이고 평등적이지 않은 바울은 거의 기독교 페이스트들에게도 공격의 대상이 되겠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남자가 먼저냐 여자가 먼저냐?
성경으로 따지면 남자가 먼저 아니겠습니까?
이브는 아담의 갈비뼈로 만들었으니 말이죠?
(어떤 신학자는 그 시대에 이미 다른 사람들도 많이 살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심지어 저런 말씀 때문에 몇몇 교단은 여자에게 목사 안수를 주지 않는다.
 
오늘 나누고자 싶은 것은 우리의 시대적 상황과 말씀이 서술되었던 시대적 상황을 따져가면서, 성경해석이 옳고 그름을 따지려는 것이 아니다.
 
오늘 말씀에는 여자가 구원을 얻는 방법이 명백히(obviously) 나와 있다. 오로지 우리의 관심인 영생, 삶의 목적에 대해서 나누려고 한다.
 
[개역개정] 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But women will be saved through childbearing-if they continue in faith, love and holiness with propriety.
 
결혼해서 애를 낳으라는 말인가?
이 세상 삶을 어떻게 살라는 지침서로 본다면; 결혼해서 애 낳는 방법이 구원의 방법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여성의 독신은 구원이 없나?
 
애초에 이 말씀은 우리 세상 속에서의 삶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것 아닌가!
 
과연 무슨 뜻일까?
(생략)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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