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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31일 수요일

<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

2017. 6. 1
 
<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
 
League of Legends (이하 LOL )라는 게임을 접해본 모든 이들은 듣게 되는 소리다. 김상우 성우의 목소리로 우리는 전장에 챔피언으로서 참여하게 된다. , 게임의 승패에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플레이어로 초대 되었다. (물론, 경기에 승리 따위는 관심 없는 트롤러는 제외하자.)
 
주로 5vs5 로 진행된다. 3갈래 길과 정글이라는 골목길들로 이루어져 있어, 팀원들의 약속과 호흡으로 서로의 역할을 나눈다. 여기에는 주로 명령권을 갖는 오더라는 것이 있는데, 소위 말하는 팀의 공격과 방어를 명령하는 사람이다. 이 오더의 명령 아래에 하나와 같이 연합하여 각자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때 승리를 거머쥐게 된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삼상 17:47-51)
일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 우리가 아니다.
밭을 가시는 분은 예수님이시지 우리가 아니다.
섬기시는 분은 예수님이시지 우리가 아니다.
영광 돌리는 분은 예수님이시지 우리가 아니다.
 
그 추상적으로 공허하게 외치는 영적전쟁에서의 플레이어는
바로 예수그리스도시다.
우리가 아니다.
 
비유하자면 우리는 협곡’;전쟁터이지 플레이어가 아니다.
 
플레이어를 초청해야 승리가 가능케 된다.
플레이어가 없는 게임에 어떻게 승리 할 수 있는가.
그냥 으로서 남을 뿐이다.
 
플레이어를 모실 생각은 안하면
좋은 전장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으면
전쟁은 시작도 안 된다.
 
유리한 전황을 위해 을 다듬는 행위를
하나님께서 라고 하신다.
 
그 땅을 다듬는 것 까지 하나님께서 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은혜이고 오직 은혜이고
Only by grace 이며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Snowball (스노볼) 굴릴 생각 그만하라.
(: 유리한 상황을 지속하는 행위 ex 침대축구)
 
 
 
그 소환사를 초대하기 바랍니다.
 
이 게임의 열쇠는 그분이 쥐고 있습니다.
그 천국문의 열쇠는 그분에게 있습니다.
그분을 초청하기 바랍니다.
땅이 하늘로
지옥이 천국으로
무저갱이 삼층천으로 변하는 것을 경험하시길.
 
영적전쟁의 소환사는 누구인가?

2017년 5월 8일 월요일

< 율법의 역할 >

2017. 5. 8
 
< 율법의 역할 >
 
1) 율법의 역할 : 변론자 바울
로마서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 천국에 들어가는 기준 & 율법의 기준 : 변론자 예수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5:27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1 지킬 수 없는 법을 주신 하나님은 악신입니까?
 
2 율법은 지키라고 주신 것 인가요?
2-1 지킬 수 있나요? 있다면 이유? 없다면 이유?
 
3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지옥가나요?
 
3) 생명의 성령의 법, 죄와 사망의 법 : 변론자 바울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갈라디아서 3: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갈라디아서 2: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율법은 우리에게 선한 것입니다. 지킬 수도 없는 이 법이, 나를 죄인으로 만들어버리는 이 법이 우리에게 선한 것입니다. 상당히 모순적입니다. 나를 죄인으로 만들어 그 결과가 죽음으로 이끄는 이 율법은 선한 것입니다. 빛이 나를 비춰야 고작해서 내가 어둠을 깨닫는 것처럼 율법이 있는 곳에 죄가 넘치고(죄를 인식할 수 있게 되고) 그 죄로 우리는 하나님을 인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법이 있기 전에는 탐심이 죄인 줄조차도 모르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렇습니다. 죄가 있는 곳에 회개가 있을 수 있고 회개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기 때문입니다. 깨닫지 못하고 죄를 알지 못하고 지켜냄(행위)만을 나타내는 인간에게 하나님은 인격적으로 그대로 살도록 내버려 두십니다. 율법이 인간을 서서히 죽음으로 내모니까요.
인간의 온전함(법을 다 지켜냄)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를 수 있다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4 율법의 역할이 무엇입니까?
 
5 생명의 성령의 법과 죄와 사망의 법이 무엇입니까?